6월 황찬성의 활발한 연기 활동이 주목된다.
황찬성은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 2화에서 남지현(은봉희 역)의 바람둥이 남자친구로 깜짝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방송 종료 후에는 짧은 특별출연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기분 좋게 2017년 연기 활동의 스타트를 끊은 황찬성은 오는 31일 방영을 시작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를 통해 본격적인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연우진(이역 역)의 진정한 벗 '서노' 역을 맡아, 끈끈한 브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이란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황찬성은 드라마에서의 활약에 이어 연극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오는 6월 2일 막을 올리는 연극 '나의사랑 나의신부'를 통해 첫 무대 연기에 도전하는 것.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지난 18일 열린 연습 현장 공개에서는 탄탄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김과장'으로 열풍을 일으킨 이준호, 영화 '시간위의 집'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옥택연의 바통을 받아, '2PM 연기 전성시대'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황찬성은 6월 2~4일, 9~11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2PM CONCERT '6Nights'를 통해 음악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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