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이 무패행진을 11경기로 늘렸다.
김해시청은 20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목포시청과의 2017년 내셔널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이겼다. 개막 후 11경기 무패행진(5승6무)를 이어간 김해시청(승점 21)은 창원시청(승점 19)을 제치고 리그 1위로 올라섰다.전반 47분 김창대의 골로 앞서나간 김해시청은 후반 9분 지언학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완승을 거뒀다. 내셔널리그 유일의 무패팀인 김해시청은 2013년 작성한 구단 역대 최다 경기 무패(13경기·4승9무)에 2경기 차로 다가섰다.
창원시청은 부산교통공사에 3대0 완승을 거뒀다. 전반 44분 이동현이 결승골을 터뜨렸고, 전반 45분과 후반 14분 배해민이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대승을 마무리했다. 6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던 경주한수원은 천안시청에 발목을 잡히며 3위로 내려앉았다. 후반 20분 이관용, 후반 38분 민훈기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대2로 패했다. 대전코레일은 강릉시청을 1대0으로 잡고 4위를 지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7 내셔널리그 11라운드(20일)
창원시청 3-0 부산교통공사
천안시청 2-0 경주한수원
대전코레일 1-0 강릉시청
김해시청 2-0 목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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