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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앨범 전면에 'NEW KIDS'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다. 아이콘의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스타일'을 알리는 의미로, 올 한 해 아이콘의 'NEW KIDS' 시리즈 앨범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겠다는 각오와 의지이기도 하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서는 만큼 다시 데뷔를 준비하는 듯 했다. 비로소 저희 팀이 완성된 느낌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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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싱을 맡은 비아이는 타이틀곡 '블링블링'에 대해 "날 것 그대로의 모습, 거침없이 질주하는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구준회 역시 "저희가 스스로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야 된다. 가장 열심히 준비한 무대이기에 만족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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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무대 경험은 이번 활동의 기대치를 높이게 하는 강점이다. 일본 아레나 투어로 시작해 돔 투어까지 무대를 확장하는 등 단기간에 성장한 아이콘은 그간 공연에서 쌓은 경험을 이번에 쏟겠단 각오다. 선배그룹인 빅뱅 또한 수많은 콘서트를 거치며 글로벌 인지도는 물론 실력을 쌓아온 만큼 아이콘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멤버들 역시 "해외투어를 돌면서 만난 팬들 덕분에 오히려 저희가 큰 에너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싸이와 위너의 성공을 잇는 YG 다음 주자란 부담어린 시선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했다.
비아이와 바비는 아이콘의 컴백 전 가수 싸이의 정규8집 수록곡 'BOMB' 작업을 함께 하기도 했다. 싸이는 이들과의 작업에 대해 "20대로 돌아간 느낌"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멤버들 역시 싸이와의 작업이 남다른 의미였다.
비아이는 "굉장히 즉흥적으로 작업을 많이 했다. '와서 하면 된다'고 하셨다. 싸이 선배님으로부터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받았다. 오히려 친구처럼 작업하게 해주신 것 같다. 편안하게 작업한 만족스런 경험"이라고 털어놨다. 바비도 "엄격하게 하실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밥도 먹고 이야기도 하다가 편한 분위기에서 작업했다"라고 덧붙였다.
비아이는 "올해 목표를 상으로 잡지는 않았다. 왕성한 한국 활동을 목표로 잡았다. 음원이 꾸준히 나오면 목표를 이룬 것이고, 음악방송이나 예능에 많이 나와도 목표를 이룬 것이다. 많은 분들에게 우리를 보여주고 싶고, 많은 팬들과 만나고 싶은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아이콘이 "앨범명처럼 새로운 시작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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