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로맥은 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6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로맥의 시즌 4,5호 홈런이다.
로맥은 팀이 2-1로 리드한 3회초 2사 1루에서 브룩스 레일리의 2구 체인지업(136km)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5m의 대형 홈런이었다.
5-17로 크게 뒤진 6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레일리의 초구를 받아쳤다. 이 타구 역시 크게 뻗어 나가며, 좌측 담장을 넘어갔다. 로맥의 연타석 홈런. KBO리그 통산 902호이자, 올 시즌 19호 연타석 홈런이다. 로맥 개인으로선 KBO리그 첫 번째 기록이다.
부산=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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