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크러쉬가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 미디어 '엘르'는 25일 개성 있는 보컬과 탄탄한 음악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크러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크러쉬는 목욕탕 안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독특한 프린트의 점퍼와 핑크 컬러의 점프 수트 등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크러쉬가 직접 촬영 장소로 목욕탕을 제안했다는 것이다. "워낙 물속에 있는 걸 좋아해요. 수영이든, 목욕이든. 그걸 사진으로 표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라고 이야기한 크러쉬는 가장 일상적 공간인 목욕탕을 무대로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크러쉬는 "일상에서 시시때때로 다양하게 음악적인 영감을 얻어요. 운전을 할 땐 눈에 보이는 풍경, 시간, 날씨에 맞춰 음악을 선곡하기 위해 고민을 하는데 그러면서 영감을 얻기도 해요."라고 이야기했다.
또 크러쉬는 곧 선보일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새 앨범은 전반적으로 업 템포로 구성될 예정으로 큰 주제는 일탈이에요. 일상에 관한 일탈, 사랑에 관한 일탈이 될 것 같아요."라고 전한 데 이어 크러쉬는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 잔잔한 노래들을 부르다 보니 사람들이 나를 부드러운 음악을 하는 뮤지션으로 인식하는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는 것을 각인시키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새 앨범을 준비 중인 크러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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