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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불한당' 공식 상영회에는 주연을 맡은 설경구, 임시완과 '신스틸러' 김희원, 전혜진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변성현 감독은 최근 국내에서 벌어진 SNS 논란에 대한 자숙의 뜻으로 이번 칸영화제 참석을 고사했고 대신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은 박찬욱 감독이 변성현 감독의 빈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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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을 뒤로하고 극장 입구에 들어선 '불한당' 배우들. 박찬욱 감독의 환대에 깜짝 놀란 눈치였다. 박찬욱 감독은 그간 마음고생 해야 했던 설경구를 힘껏 안아줬고 충무로를 이끌 임시완에겐 악수를 청했다. 그 어떤 미드나잇 보다 뭉클한, 뜨끈했던 '깐느박'의 환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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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일인자를 노리는 남자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의 의리와 배신을 그린 작품이다.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 이경영 등이 가세했고 '나의 PS 파트너' '청춘 그루브'의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늘 밤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으로 공개된 후 다음날인 25일 오후 국내 취재진과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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