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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상 지욱과 유정은 전 애인관계였다. 어릴 적부터 둘은 은혁(최태준 분)을 포함해 삼총사였고, 대학교 시절에는 서로 떨어질 수 없어 애인관계를 이뤘다. 이후 검사가 된 뒤에도 그 관계는 계속되었지만, 유정이 은혁과 하룻밤을 같이 하면서 연인관계는 깨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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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지욱은 살인 용의자로 몰린 봉희를 옹호하다가 변호사가 되었고, 봉희는 누명을 쓰는 바람에 홀로 변호사사무실을 개업했다가 지욱의 스카우트 제의에 응하면서 같은 로펌 변호사, 즉 한 팀이 되었다. 그리고는 검사로 팀을 이룬 유정, 지해와 한 법정에서 다시 만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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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이번에 지욱과 봉희, 그리고 유정과 지해의 대결은 여느 드라마에서 보아온 법정공방과는 다르면서도 오묘한 전개가 이뤄질 것"이라며 "과연 어떤 의뢰인을 두고서 두 팀이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일지는 본방송을 통해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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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대박', '푸른 바다의 전설'등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였고, 덕분에 화제성면에서 수목극 1위를, 그리고 지창욱은 배우브랜드 평판도에서 수목극 주인공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11~12회는 25일에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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