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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시종 베트남을 압도했다. 전반 6분 아민 아리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간판 공격수' 쟝 케빈 오귀스탱이 실축했지만, 분위기는 바뀌지 않았다. 18분 첫 골이 터졌다. 드니 포아가 왼쪽에서 올려준 코너킥을 마르쿠스 튀랑이 헤딩으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넣었다. 22분에는 튀랑이 왼쪽에서 돌파하며 스루패스를 내주자 오귀스탱이 침투하며 감각적인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오귀스탱은 45분 루도빅 블라와의 2대1 패스에 이은 깔끔한 마무리로 세번째 골을 넣었다. 오귀스탱은 두 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세르히오 코르도바(베네수엘라)와 함께 대회 득점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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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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