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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2승을 챙겨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토너먼트를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가야 한다. '져도 되는 경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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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0으로 완승을 거뒀던 아르헨티나전에선 단연 도월이 돋보였다. '왼발의 달인' 도월은 도움만 2개를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1m84-60kg의 도월은 빠르고 힘 센 유형의 선수는 아니다. 신장은 좋지만 제공권이 뛰어나지도 않다. 압박이 강하지도, 활동량이 왕성한 편도 아니다. 그런데 위협적이다. 시야가 남다르다. 수비 뒷 공간을 파고드는 동료의 스피드를 살리는 침투 패스가 일품이다. 타이밍, 속도, 높이 모든 요소를 정확하게 재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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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23일 기니전 직후 회복훈련을 한 뒤 24일엔 일정을 비우고 휴식만 취했다. 25일 한국전 대비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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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훈련은 15분만 공개됐다. 가볍게 몸을 푼 뒤 점점 강도를 높였다. 골키퍼는 롱킥과 높은 볼 캐치 훈련을 했다.
수원=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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