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예선 A-B조 최종전을 앞두고 각팀 에이스들의 골 경쟁이 뜨겁다.
조별예선 2경기를 치른 현재 득점 선수는 3골을 터뜨린 '파리생제르맹 유망주' 장 크뱅 오귀스탱과 '베네수엘라 19번' 세르히오 코르도바, '2000년생 미국 골잡이' 조슈아 사전트 등 3명이다.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이승우와 백승호는 2골로 선두그룹을 뒤쫓고 있다. 2골을 터뜨린 선수는 현재까지 7명이다.
한국-잉글랜드전에 앞서 오후 4시 수원에서 펼쳐질 B조 조별예선 3차전 멕시코-베네수엘라전에서는 득점 선두 코르도바가 선발로 나선다. 코르도바는 독일과의 1차전에서 쐐기골, 바누아투와의 2차전(7대0 승)에서 2골을 넣었다.
한편 조 1위 베네수엘라는 멕시코와의 조별 예선 3차전에서 큰 변화없이 기존 선발 라인업을 고수했다. 조1위를 향한 목표 의식을 또렷이 드러냈다. 16강을 앞두고 수비수들의 경고관리를 위해 이미 경고를 받은 주전 수비수 에두인 케로만 선발에서 제외했을 뿐 코르도바를 비롯, 예페르손 소텔도, 아달 페냐란다, 양헬 에레라, 로날도 페냐 등 주전 라인업을 그대로 내세웠다.
수원=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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