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표는 FC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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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의 터줏대감' 안드레 이니에스타의 말이다.
이니에스타는 3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C바르셀로나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은 필수적"이라며 "내 목표는 FC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하는 것이다. 나는 열 두살 때부터 이 곳에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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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2살 때 FC바르셀로나 유스 팀에 입단한 뒤 줄곧 한 팀에서 뛴 '원 클럽 맨'이다. 이니에스타는 FC바르셀로나와 2018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은 상태다.
한편, 그는 새 사령탑에 대한 바람도 드러냈다. 구단은 30일 2년 계약에 1년 추가 옵션으로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을 새 감독에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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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에스타는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선장이 되는 것을 몰랐다"며 "희망은 다시 올 것이다. 다음 시즌을 최고의 시간으로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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