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맹타를 휘둘렀던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배영섭(31)이 전력에서 빠진다. 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허리염좌로 1군 엔트리 말소가 결정됐다.
아쉬운 전력 이탈이다. 백업 외야수로 시즌을 시작한 배영섭은 6월들어 폭발적인 타격으로 공격에 힘을 불어넣었다. 지난 2~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이틀 연속 4안타를 터트리는 맹활약을 했다. 지난 1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7일 두산 베어스전까지 6경기에서 24타수 12안타(2루타 4개) 타율 5할, 1홈런, 3타점, 7득점을 기록했다. 이 기간 팀 내 최다 안타, 최다 득점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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