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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역전극. 시작은 암담했다. 전반 9분만에 잉글랜드의 주포 해리 케인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그러나 바로 따라잡았다. 전반 22분 사무엘 움티티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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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맞이한 후반. 먹구름이 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프랑스가 페널티킥을 줬다. 라파엘 바란이 델레 알리를 넘어뜨렸다는 것. 키커로 나선 케인이 골망을 갈랐다. 2-2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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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가 반격에 나섰지만 소용없었다. 경기는 프랑스의 3대2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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