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헨리-슬리피-고영배가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에 도전한다. 이들이 어린이들의 영웅 '한다맨'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대결을 벌일 예정인 가운데, 새빨간 전신 쫄쫄이를 입고 굴욕을 당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대교어린이TV '한다면 한다! 한다맨'-인도네시아 '레젤홈쇼핑' 프로그램과 협업에 나선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 방송사 간의 벽을 허문 리얼리티로, 방송 상생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주 '형제꽝조사' 꽝PD를 이어 '한다맨'이 온다. 헨리-슬리피-고영배가 대교어린이TV의 인기 프로그램 '한다면 한다! 한다맨'에 출연하게 된 것. '한다맨'은 각종 초능력을 보유한 어린이들의 영웅으로 초등학생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더다. 세 사람은 '일일 한다맨'이 돼 다양한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과 양보 없는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빨간 전신 쫄쫄이를 입고 헬멧과 신발까지 풀세팅을 마친 헨리-슬리피-고영배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는 충격적인 쫄쫄이 의상에 부끄러움이 폭발한 세 사람이 '일일 한다맨'이 되기 위해 스파르타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특히 헨리는 "한다면 한다! 한다맨!" 구호를 멋지게 외치며 특유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모태 한다맨'과 같은 자연스러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는 '한다맨'에게 전수받은 분신술로 슬리피와 고영배 소환에 성공하며 초통령 자리는 꿰찰 것을 예고하고 있다.
'세모방'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을 보시면 자신감에 찬 '한다맨'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것"이라면서 "헨리-슬리피-고영배가 아이들의 영웅 '한다맨'이 되어가는 과정이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니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당부했다.
과연 헨리-슬리피-고영배는 새빨간 전신 쫄쫄이의 굴욕을 이겨내고 어린이들의 영웅 '한다맨'으로 변신할 수 있을지, '한다맨' 비주얼에 멘붕에 빠진 이들의 모습은 오는 18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모방'은 매주 일요일 밤 6시 3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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