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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승리 일등 공신은 두 명의 '율리안'이었다. 율리안 드락슬러(파리생제르맹)와 율리안 브란트(레버쿠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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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공격에서는 창의성을 보였다. 전후좌우 종횡무진 움직이며 볼을 받고, 볼을 연결했다. 터치라인을 파고드는 직선적인 움직임은 왼쪽 풀백 헥토르에게 맡겼다. 독일은 드락슬러의 움직임 덕분에 다양한 공격을 펼쳐나갈 수 있었다. 전반 44분 페널티킥까지 골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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