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달아나는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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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는 21일 수원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앞선 5회초 2사 1,2루서 좌월 3점 아치를 그렸다. kt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의 몸쪽 142㎞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외야 관중석 밖으로 타구를 날려버렸다. 강민호가 홈런을 친 것은 지난 18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고척돔 경기 이후 3일만이다. 시즌 13호.
롯데는 앞서 3회초 이대호의 선제 장외 3점포에 이어 강민호의 홈런을 앞세워 6-1로 리드폭을 넓혔다.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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