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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된 '파수꾼' 21,22회의 엔딩 역시 역대급 전율과 짜릿함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장도한(김영광 분)의 정체를 파악하려는 윤승로(최무성 분)의 심리전이 시청자들의 긴장의 끈을 조였다. 팽팽하게 이어지던 긴장감은 마지막 1분, 윤승로의 뒤통수를 치는 장도한의 복수의 미소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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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승로는 장도한을 의심했다. 그리고 장도한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장도한의 아버지가 있는 병원에 남병재를 보냈다. 남병재는 과거 장도한의 아버지를 고문했던 형사. 장도한은 아버지가 걱정됐지만, 윤승로의 앞에서 티를 낼 수 없었다. 윤승로는 계속해 장도한을 자극했고, 장도한은 끝까지 분노를 참아내며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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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도한은 윤승로와 남병재의 사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남병재는 자신의 죄가 들통날까 두려워 단독으로 시체를 처리하려 했다. 분노한 윤승로는 남병재와의 통화에서 이 모든 것이 장도한의 계획이었음을 뒤늦게 알아챘다. 그런 윤승로를 바라보며 장도한은 미소를 지었다. 드디어 윤승로의 앞에서 자신의 본색을 드러낸, 장도한의 반격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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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를 통해 공개된 장도한의 복수는 윤승로와의 전면전으로 들어서며 기대를 높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조수지 딸의 죽음을 방관한 장도한이 죄책감에 힘들어하는 모습과, 복수를 위해 살아온 장도한을 조금씩 이해하는 조수지의 모습이 동시에 그려져 파장을 예고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을 더해가는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 23,24회는 오늘(27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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