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결혼 9년 만에 출산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난임 부부들에게 특별한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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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은 27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홍지민의 세 살배기 딸'에 대해 언급하자, 홍지민은 "결혼한 지 9년 만에 어렵게 얻은 딸이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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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은 "인공수정을 3번, 시험관도 3번 했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다가, 기적적으로 자연 임신이 돼 지금의 딸을 낳게 됐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아이를 낳기까지 수많은 노력과 실패를 거듭했음을 고백했다.
이어 홍지민은 "아이를 원하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는 분들께 '포기하지 마시되, 너무 스트레스받거나 조급해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며 "마음을 편히 먹으면 선물처럼 좋은 일이 일어날 거다"라고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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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홍지민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녹화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으며, 남편이 100인 중 한 명으로 함께 참여해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홍지민은 그간 숨겨왔던 풍부한 지식을 자랑하듯 막힘없이 퀴즈를 풀어나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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