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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 세계랭킹 1위 이대훈은 이날 4강에서 블라디미르 다라클리예프(불가리아)를 23대6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WTF 세계랭킹 42위인 20세의 기대주 횡위런은 4강에서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요르단)을 9대4로 꺾고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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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8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았다. 2011년 경주,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세계대회 남자 63㎏급에서 2연속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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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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