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수익은 J리그 구단으로 흘러 들어갔다. 실탄이 생긴 J리그 팀들은 공격적 영입 행보를 보이고 있다. 주 타깃은 한국이었다.
Advertisement
A대표팀급 공격수 황의조도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오랜 기간 황의조에게 구애를 펼치던 감바 오사카가 결국 뜻을 이뤘다.
Advertisement
한국 선수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K리그서 검증을 마친 외국인선수도 J리그의 표적이 됐다. 지난해 제주의 ACL 진출을 견인했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르셀로는 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했다.
Advertisement
좋은 선례가 있었다. 대표적인 선수가 다카하기와 마스다다. 두 미드필더는 각각 서울, 울산에서 붙박이로 뛰며 K리그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최근 가장 뜨거운 일본 출신 선수는 역시 야스다(부산)와 아츠키(서울 이랜드)다. 아츠키는 와다의 친 형이다. 2017년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서울 이랜드에 입단한 아츠키는 리그 17경기에서 2골-4도움을 올렸다. 당초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서울 이랜드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거듭났다.
야스다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일본 A대표팀 경험도 있는 풀백 야스다는 1m72-78kg으로 탄탄한 체격의 소유자다. 기존 일본의 기술적이고 섬세한 느낌과는 조금 다르다. 저돌적이다. 2017년 부산 유니폼을 입은 야스다는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1골-3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클래식 승격을 위해 분투를 펼치고 있다.
또 한 명의 일본 출신 선수가 K리그 입성을 앞두고 있다. 주인공은 FC도쿄 소속의 공격수 아베 타쿠마다. 울산과 연결돼있다. 협상이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그간 호주 출신 수비수들이 아시아쿼터로 많이 왔다. 하지만 국내 수비수들의 기량도 올라가고 호주 출신 수비수들이 전보다 못하다는 평가"라며 "일본 선수들은 기본기와 멘탈이 좋고, 문화적으로 비슷해 적응에 큰 리스크가 없어 최근 선호하는 추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홍진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허락?…"제가 무슨 자격으로"[SC이슈 ]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