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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는 축구선진국 스페인, 프랑스 리그를 경험했다. 평소 말수가 적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경기장에 들어서면 팀을 위해 헌신한다. 매 경기 성실함과 희생정신을 통해 득점과 더불어 동료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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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는 프랑스 태생으로 14세에 프랑스 리그1(1부 리그) 스타드 렌 유소년 팀에 입단해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했다. 2009년에는 프랑스 리그1 8회 우승의 명문 낭트 유소년 팀 소속으로 옮겨 잠재력을 키웠다. 이후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으로 성인무대를 누볐다. 공격진에서 현 프랑스 국가대표 앙투안 그리즈만과 호흡을 맞췄다. 타지 스페인에서 프랑스어로 대화할 수 있었던 그리즈만과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 나니는 "강원FC에 대해 조만간 그리즈만과 이야기를 나누겠다"며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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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는 "강원FC로 와 매우 좋다.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하게 돼 굉장히 만족스럽다"며 "아시아에 처음 왔는데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원FC에 빨리 적응해 팬들을 위해 골을 넣고 뒤풀이를 선보이겠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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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는 7일 오전 입단식을 통해 나니의 인사말을 전한다. 나니는 한국영, 제르손과 함께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올 시즌 각오를 다진다. 입단식은 강원FC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등번호는 39번을 배정받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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