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은혁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은혁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올 거라고 상상도 못 했는데...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라며 "정말 많은 분들이 현장에 와 주셔서 감동 받아 그만 울컥했다"고 말했다.
이어 "1년 9개월동안 곰신신고 기다리다가 또 밤 새 위병소 앞에서 기다려주신 우리 엘프들, 제가 정말정말 사랑하고!!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정말정말 보고 싶었습니다ㅜㅜ 이제 우리는 꽃길만 걸어가는걸로"라며 팬클럽에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또한 "오래 기다려주신 여러분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씸히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테니까 여러분은 이제 즐기기만 하십시오. 세계 각지에서 제 전역을 축하해주러 와주신 우리 전세계 엘프들. 다시 한번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아침 일찍 나오셔서 좋은 기사 많이 써 주신 기자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ㅜㅜ 모두모두 행복하십시오!!!! 사랑합니다"라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5년 10월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군악대로서 현역 복무를 해온 은혁은 오늘 전역했다. 군인 이혁재에서 슈퍼주니어 은혁으로 돌아온 그는 "시원 섭섭한 마음이다. 건강하게 기다려줘서 고맙다. 그동안 마음고생시켜서 미안하다"고 팬들에게 말하며 눈물을 내비쳤다.
lyn@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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