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의 어색한 짜장면 데이트가 포착됐다. 지창욱이 자신도 모르게 남지현의 입을 닦아 주려다 멈칫한 가운데, 남지현도 다정한 그의 행동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우왕좌왕하고 있어 이들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는 12일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짜장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지욱과 봉희의 관계가 달달한 사랑을 나누던 때로 되돌아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짜장면 데이트를 한 지욱과 봉희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지욱이 봉희의 입을 닦아주려고 하다가 '아차!'하는 생각이 들어 봉희에게로 향하던 손을 멈추고 있다.
봉희도 갑작스런 지욱의 다정한 행동에 많이 당황한 눈치다.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가 하면, 두 손도 갈 곳을 잃고 우왕좌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겨우 정신을 차린 지욱과 봉희는 짜장면 그릇을 치우는데 열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지욱과 봉희가 애정이 듬뿍 담긴 눈빛으로 서로 마주 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연애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가슴 아픈 상황을 맞이해야 했던 두 사람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달달한 사랑을 나누던 때로 돌아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오늘(12일) 방송에서 지욱과 봉희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면서 "힘든 길을 돌아온 지욱과 봉희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다시 알콩달콩 사랑을 할 수 있을지, 시청자분들께서도 지봉커플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오늘(12일) 수요일 밤 10시 37-38회가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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