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안방에서 선두 전북 현대를 잡고 추격의 고삐를 당긴다.
제주는 12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과 격돌한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1패)의 부진에 빠진 제주는 8승4무6패 승점 28점으로 리그 6위까지 내려앉았다. 제주는 이날 승리를 통해 전북(승점 38)과의 격차를 줄이고 16일 맞상대인 7위 서울(승점 25)과의 거리를 더욱 벌린다는 각오다.
제주는 최근 전북을 상대로 2연승 및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3일 전북 원정에서 4대0 완승을 거뒀다. 전북이 4골 차로 패한 것은 12년 만이었다.
당시 멀티골을 기록했던 마르셀로가 이적했지만 쐐기골을 터트린 멘디가 건재하다. 멘디는 울산 시절 포함 그동안 전북을 상대로 2골을 뽑아내며 전북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전북의 간판수비수 김민재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하면서 피지컬(1m93-82kg)를 활용한 멘디의 페널티박스 장악력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대 공격수 김신욱(제주전 3골)과 펼칠 치열한 공중전은 이날 경기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지난 경기에 선발 출전한 김신욱은 원톱 로테이션에 따라 이날 경기서 교체 카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경고누적으로 결장이 불가피한 수비형 미드필더 이찬동의 공백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던 윤빛가람의 시프트 또는 과감한 로테이션 운용으로 메운다는 계산이다.
조성환 감독은 "전북이 하루 먼저 경기를 해 휴식기간이 길다. 최대한 회복에 중점을 두면서 최상의 경기력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눈물 흘렸으면 용서했을 것” 강부자, 홍명보 귀국 태도 저격→“국민 영웅이 어쩌다” 안타까움 감추지 못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이혼 후 출산' 이시영, 홀로 키우는 자녀들 얼굴 걱정 "너무 까매졌어"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한혜연, 한강서 포착된 44kg 몸매...레깅스 핏에도 굴욕 없는 '극세사 다리'
- 1."역대급!" 일본에 0-4 충격 참사…이런 엉망진창도 어디 없다→'부임 18일' 튀니지 사령탑 전격 사임
- 2.'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3."정의가 승리했다" 추악한 신경전 최악의 파라과이, '경고 제로' 더 큰 논란! 음바페 잡고, 가격하고…'우즈벡 출신' 주심 도마
- 4.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5.[오피셜]손흥민→호날두 스승 됐다! '취업의 신' 포스테코글루 감독, 日대표팀 아닌 알 나스르 지휘봉...2년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