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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주와의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원정전을 앞둔 최 감독은 이동국의 '태극마크' 가능성에 대해 "이동국을 빗대서 말한 것이다. 데려갈 리 없다. 신 감독이 그런 모험을 하겠나"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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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전북에서 '원팀'을 하나로 묶어내는 이동국의 정신적인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지난달 28일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포항 원정에선 5월 3일 대구 원정 이후 무려 한달 반만에 선발로 나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클래스가 다른 골로 '왜 이동국인가'를 증명했다. 그러나 최 감독은 '애제자' 이동국의 국가대표 재승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했다. "소속팀에서는 (이)동국이가 절대적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에 나가든 안나가든 존재 자체만으로도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면서도 "대표팀은 잘못하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신중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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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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