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차태현이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 '월드기획'이 새롭게 단장한다.
1호 아이돌로 김민재-동현배를 영입한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지난 방송에서 이지훈(김민재 분)은 아버지인 이광재(차태현 분) 모르게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다 들켜 연습생을 그만뒀지만, 이내 이제라도 하고 싶은 것을 하라는 광재의 말에 꿈을 향해 가기 시작했다. 이후 지훈은 대형 기획사에 합격했으나 이를 거부한 채, 광재에게 자신을 가수로 데뷔시켜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조그마한 화분을 들고 세심하게 살펴보고 있는 듯한 차태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약간은 긴장한 듯 굳은 자세로 미소를 띠고 있는 김민재와 동현배의 자태가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그런 두 사람의 뒤편에 있는 화환의 리본에는 '코찌질이 광재 흥해라'라고 적혀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광재가 자신의 아들인 지훈의 부탁을 들어주고자 '월드기획'을 새롭게 단장하는 모습으로, 그는 '월드기획'의 1호 아이돌로 지훈과 MC드릴(동현배 분)을 영입해 새 출발을 알릴 예정. 이에 광재가 운명공동체가 된 지훈, MC드릴로 하여금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 측은 "이번 주에는 각자의 꿈과 목표를 가진 광재와 지훈, 그리고 드릴이 힘을 합쳐 새로운 출발을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한 배를 탄 세 사람이 반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한방에 모여 사는 20대의 이야기로 웃음과 세대간의 공감을 자아낼 '최고의 한방'은 오는 14일 금요일 밤 11시 25, 26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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