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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주역 4인방은 각기 감동적인 종영소감으로 '쌈'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서준은 티격태격 남사친, 로맨틱 남친 사이를 오가며 로코 장인의 위엄을 과시하는 한편, 격투기 선수로서의 남성미도 돋보였다. 박서준은 "동만이로 인사드리는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왠지 섭섭하기도 하고, 마음이 짠해진다. 동만이를 연기하면서 지금 나의 모습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면서 "그동안 함께 울고 웃고 마음 나눠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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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은 공감 넘치는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울렸다. 그는 가장 인상깊은 장면으로 12화에서 설희를 붙잡는 모습을 꼽으며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 꾹 참다가 울컥하는 장면이었다. 오케이 사인을 받고도 한동안 앉아서 울었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연기에 대해 "주만이의 이야기가 아는 친구의 사연처럼, 최대한 일상적으로 구체적으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안재홍은 "드라마 속 청춘의 이야기가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과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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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주역 4인방을 맡은 배우들은 저마다 인생연기를 펼치며 뜨거운 청춘을 노래했다. 박서준과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은 '쌈'을 통해 화려한 연기인생의 2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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