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작곡가 유영석이 데뷔곡 비하인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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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작곡가 유영석이 출연했다.
수많은 작곡을 한 유영석은 "데뷔곡이 된 '겨울바다'가 애창곡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음악을 좋아하던 그는 중3 때 남몰래 교회 누나를 짝사랑했고 그때 느낀 시련의 첫사랑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래를 작곡한 것이 '겨울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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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교회 누나가 아닌 음악과 사랑에 빠진 그는 고3 때까지 "학창시절 습작까지 포함하면 작곡한 곡이 950~970곡 정도 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창작의 고통이 없냐"고 묻자 유영석은 "즐거울 땐 말릴수가 없다"고 답해 '천재 작곡가'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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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김장훈에게 준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5분만에 만들었다"는 유영석은 "곡을 주기로 했는데 미뤄왔다. 결국 벼락치기로 만들었다. 5분만이라고 하지만 그 전부터 고민했던 것이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까 정리가 되더라"고 설명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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