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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는 1회말 선두타자로 나가 삼성 선발 우규민의 125㎞짜리 한복판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1-2로 뒤진 6회 다시 선두타자로 들어선 로하스는 우규민의 117㎞ 커브를 그대로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훌쩍 넘겼다. 이번에도 한복판 변화구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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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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