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스크린수와 상영횟수의 감소에도 '리얼'의 관객수가 기이하게 급증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리얼'(이사랑 감독)이 지난 12일 전국관객 6361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6위에 올라 8위를 차지했던 전날 보다 2계단 상승했다.
12일 '리얼'의 스크린 수는 전날(260개)에 비해 80개 줄어든 180개였고 상영횟수 역시 전날 377회보다 138회 감소한 239회에 불과했음에도 관객수는 전날 2691명에 비해 3배가량 늘어나 눈길을 끈다. 좌석점유율도 11일 5.7%에서 12일 21.1%로 4배가량 뛰었다.
이는 주연을 맡은 한류 스타 김수현의 엄청난 팬덤의 힘이 보여준 결과. 아이돌 가수의 팬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CD를 대량으로 구입하는 것처럼 김수현 팬들 사이에서 '리얼'의 영화표를 대량으로 구입하고 있는 것. 한 영화관 직원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조조 시간대 '리얼'이 모두 매진이 돼 의아해 하기도 했었는데 한 중국인 관객이 표를 전부 구입한 것 이었다"고 밝혀 한류스타 김수현의 위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누아르 영화다. 김수현을 비롯해 설리, 이성민, 성동일,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지난 6월 28일 개봉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눈물 흘렸으면 용서했을 것” 강부자, 홍명보 귀국 태도 저격→“국민 영웅이 어쩌다” 안타까움 감추지 못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이혼 후 출산' 이시영, 홀로 키우는 자녀들 얼굴 걱정 "너무 까매졌어"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린, 이수와 이혼 심경에 母도 뭉클…"너무 친한 친구를 잃은 느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다니엘, '어도어와 330억 소송' 중 마라톤 완주 근황…핑크 러닝웨어 입고 밝은 미소
- 1.'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2."역대급!" 일본에 0-4 충격 참사…이런 엉망진창도 어디 없다→'부임 18일' 튀니지 사령탑 전격 사임
- 3."정의가 승리했다" 추악한 신경전 최악의 파라과이, '경고 제로' 더 큰 논란! 음바페 잡고, 가격하고…'우즈벡 출신' 주심 도마
- 4."英과 16강전 경기시간 조정? 복부 강타 당한 기분" 아기레 멕시코 감독 격분[북중미월드컵 16강]
- 5.[월드컵 리뷰]'Mr.월드컵'음바페, 통산 19호골 폭발!→메시 1골차 추격…프랑스, 파라과이 1-0 꺾고 8강 진출, 모로코와 리턴매치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