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거미가 야식유발자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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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평소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던 거미가 방송 내내 장어에 대한 친절한 설명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 층 더 끌어올리며 야식유발자로 변신했다.
장어에 대한 토크가 이어지던 중 거미는 "시골에서는 장어를 독특하게 먹는다. 장어를 바짝 말리고 구워 양념장에 찍어서 간식이나 술안주처럼 먹는다"며 완도의 딸 다운 신개념 장어 요리법을 소개해 MC 신동엽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의 인정을 받은 것은 물론, 붕장어 구이에 대한 애정을 "붕장어 내 마음 속에 저장♥"라고 센스 넘치는 한 줄 평을 전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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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거미는 오는 15일(토)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17 거미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STROKE>' 전국 투어를 이어나간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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