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이반 페리시치 영입에 대한 꿈을 놓지 않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측면 강화를 위해 페리시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새롭게 인터밀란의 지휘봉을 잡은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페리시치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만약 페리시치를 보낼 경우 적어도 47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이미 로멜루 루카쿠, 빅토르 린델로프 영입 등에 많은 이적료를 투자한 맨유 입장에서 분명 부담가는 금액이다.
그래서 나오고 있는 이야기가 스왑딜이다. 인터밀란은 페리시치를 보낼 경우 앤써니 마샬을 원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마샬과 불화는 겪고 있지만 능력만큼은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래서 거절했다. 대신 새로운 제안을 할 계획이다. 1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유가 페리시치를 위해 마테오 다르미안과 크리스 스몰링을 제안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오른쪽 윙백을 구하고 있는 스팔레티 감독 입장에서 다르미안은 분명 매력적인 카드다. 현재 방출 명단에 올라 있는 스몰링은 능력 만큼은 인정을 받은 선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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