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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찾은 신태용호의 두 코치. 선수 물색 차원의 방문일 공산이 크다. 그렇다면 이들의 눈은 누구를 향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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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근호는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부상 방지를 위한 최윤겸 강원 감독의 선택이었다. 이근호는 1-1로 맞서던 후반 14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아 짧은 시간 3개의 슈팅을 때렸으나 골을 터뜨리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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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대를 모은 선수는 문창진이었다. 문창진은 지난해 신 감독의 지도 아래 리우올림픽 무대를 밟았던 미드필더다. 예리한 왼발과 공격 템포를 살리는 연계 플레이로 신태용호의 공격을 지휘, 8강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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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문창진은 빠른 드리블 돌파와 정확한 패스로 인천 공략 선봉에 섰다.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팀의 1대1 무승부로 빛이 바랬다.
송시우는 이후에도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로 강원 골문을 위협했다.
인천=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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