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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성 감독과 곽현화는 영화 '전망좋은 집'의 무삭제-노출판 서비스의 유료 배포를 두고 법정 다툼을 벌여왔다. 이수성 감독은 지난 2014년 곽현화의 상반신 노출을 포함한 무삭제-노출판을 유료로 배포했는데, 곽현화는 이러한 영상 공개가 자신의 동의 없이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이수성 감독을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무고 등으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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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성 감독은 "곽현화 씨는 저와의 통화 내용을 몰래 녹취한 후, 제가 잘못을 인정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허락없이 가슴 노출 장면을 공개해 자신이 큰 피해를 입게 됐다며 손해배상금으로 무려 3억원을 요구했다"면서 "합의금 명목으로 큰 돈을 받아내기 위해 감독을 압박하고자 저지른 행위라고 하더라도 사람의 행위에는 금도라는 게 있다. 영화 감독인 저를 성폭력범죄자로 몰고간 행위는 그 금도를 심하게 어긴 행위"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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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런 인신 공격석 비방으로 인해 가족들과 심지어 저를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그리고 지금까지 같이 일했던 스태프, 배우들을 포함한 동료들까지 오해를 하고 있다. 일방적인 비방으로 왜곡보도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토로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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