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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KBO리그 복귀전을 치른 조쉬 린드블럼이 선발로 나와 4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이후 등판한 불펜 투수들도 무실점 릴레이를 했다. 박진형이 3이닝 무실점으로 자신의 역할을 했고, 세번째 투수 조정훈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구원승을 거뒀다. 조정훈의 승리는 재활 전인 2010년 5월 20일 군산 KIA전 이후 2620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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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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