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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만난 김서영은 "2분 9초대 달성을 목표로 했다. 그 목표를 달성한 것 같아서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게 운동을 한 보람을 느낀다. 이제 결선이 남았다. 좀 더 나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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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의 결선 진출에 앞서 안세현(22·SK텔레콤)도 여자 접영 100m에서 결선에 올랐다. 김서영과 안세현은 상당히 친한 사이다. 김서영은 "서로 힘이 되고 있다"면서 "한국 수영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결선에 오른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같은 대회에서 함께 올라갔다는 것 자체가 뜻깊다. 앞으로 우리 둘 다 더 좋은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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