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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번 대회 한국 대표로 출전할 팀을 뽑기 위해 지난 21일 경기도 하남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에서 '더 비기닝 오브 코리아 3대3 대회'를 열었었다. 한국 3X3 농구연맹 출범을 세상에 알림은 물론, 이번 FIBA 월드투어 선발전을 겸한 자리였다. 이날 대회에는 총 4개팀이 참가했는데, 박광재를 중심으로 한 'Will'이 이승준을 주축으로 한 '팀 강남'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었다. 박광재는 창원 LG 세이커스, 대구 오리온스(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전신),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선수 생활을 한 센터 출신 선수다. 현역 은퇴 후 배우로 활약하다 최근 3X3 농구에 발을 들였다. 키 1m95, 몸무게 110kg의 건장한 체구를 자랑하며 골밑에서 상대들을 압도했다. 정확한 미들슛도 갖추고 있다. 이승준은 2015년까지 서울 SK 나이츠에서 주축으로 활약해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다. 최근 3X3 농구 선수로 완전히 전업하며 지난 6월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3X3 농구 월드컵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승준은 한국 농구 역사상 최초로 출전한 3X3 국제 대회에서 인도네시아전 첫 승을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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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B조에 속하게 됐다. 아랍에미리트, 러시라 대표팀과 예선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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