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7세 이하(U-17), 18세 이하(U-18) 챔피언십이 지난 22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25일 저녁 포항 양덕2구장에선 치러진 U-17 B조 경기에서는 '스타 화수분' 포항 U-17 팀이 안양 U-17 팀을 6대0으로 완파했다. 이명주(서울) 김승대(포항) 등 스타 선수들을 배출한 명문 포항은 1차전서도 강원 U-17 팀을 9대1로 대파하며 강한 인상을 심었다.
A조에서는 인천 U-17 팀이 성남 U-17 팀을 2대1로 꺾었다. C조에선 C조에선 한-일전이 열렸다. 일본 팀이 승리를 챙겼다. U-17 부문에만 초청된 일본 J리그 사간도스 U-17 팀이 울산 U-17 팀을 3대2로 제압했다.
프로축구연맹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야간에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무더운 여름 날씨로부터 '한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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