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4년 연속 100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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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그는 1회초 무사 1루에서 한동민을 3구 만에 루킹 삼진으로 처리했다. 파울 2개가 나온 뒤 낮게 꽉 찬 공을 던져 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양현종은 4년 연속 100탈삼진을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23번째 기록이다.
양현종은 지난 2014년 165탈삼진을 기록하며, 2010년(145탈삼진) 이후 4년 만에 100탈삼진 고지를 발았다. 이어 2015년 157탈삼진, 2016년 146탈삼진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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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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