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박보람이 한결 성숙해진 가수로서의 마음을 드러냈다.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는 2017년 8월 호에서 지난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우리 앞에 선 이래 지난 7년 동안 다양한 매력으로 변화를 선보인 가수 박보람과 함께한 완숙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폭우가 내리는 일요일 오후 진행된 촬영에서 박보람은 특유의 통통 튀는 발랄함이 돋보일 수 있는 의상을 입고 색다른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나섰다.
특히 무대에 서는 시간과 무대에 오르기 전 준비하는 기간의 마음가짐이나 기분이 다른 편인지를 묻는 질문에 "당연하다. 무대에 서기 전 연습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더 힘들다. 막상 무대에 서면 목표를 이뤘다는 일종의 보상 심리가 든다. 가수에게 무대에 서 있는 시간만큼 즐거운 때는 없다."라고 힘있게 말했다.
한편, 두 번째 미니 앨범 <오렌지 문>에 관하여 "노란색이던 달이 좀 더 무르익고 성숙해지면 오렌지 색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숙해진 여인의 향기가 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기에 후회 없고, 그래서 더 애착이 큰 두 번째 미니 앨범 <오렌지 문>으로 돌아온 가수 박보람의 이야기는 '데이즈드' 2017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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