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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주도권은 미국이 잡았다. 미국은 전반 19분 알티도어와 아코스타의 연속 슈팅으로 기세를 올렸다. 자메이카는 부상까지 겹치며 어수선한 전반을 보냈다. 미국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45분 프리킥 찬스에서 알티도어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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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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