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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올해도 2마리의 경주마를 출전시켰다. '최강자', '젠테너리'가 바로 그 주인공. 작년 최우수 관리조상을 수상한 서인석 조교사의 관리 마필 '젠테너리'는 1번 게이트에서, 서울 신규 조교사로 데뷔한 전승규 조교사의 '최강자'는 8번 게이트에서 각각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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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줄곧 중위권을 유지했던 '젠테너리'는 경주 후반 다소 무거운 발걸음을 보이며, 기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후미권에 자리했던 '최강자' 역시 직선주로에 들어서면서 경쟁에서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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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이양호 회장은 이번 경주 결과에 대해 "비록 기대보다는 성적이 좋지 못해 안타깝지만 국제경주 출전을 통해 한국-싱가포르 간 교류를 증진하고 한국 경마를 알리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한국경마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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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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