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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FC서울 감독이 이끄는 K리그 올스타는 29일(한국시각) 베트남 동남아시안(SEA) 게임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 이벤트. 이번 맞대결에는 서정원 수원 감독과 김도훈 울산 감독이 코치로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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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김 감독은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사실 시즌 중에 팀을 비운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K리그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함께 모인다는 것만으로도 좋다. 셋이 함께 운동했을 때 정말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황 감독께서 쌀국수를 먹자고 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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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후배들과 함께하는 황 감독 역시 "K리그 클래식 상위팀 감독들과 함께 벤치를 지키게 돼 좋다. 마음이 든든하다"고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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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감독 역시 "올스타전을 베트남에서 하는 것은 처음이다. 우리 축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여러 측면에서 무게가 있다. 색다른 이벤트고 관심거리라고 생각한다. 우리 축구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다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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