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레스터시티 팬들은 앞으로 원정 유니폼 구매에 좀 더 신중해져야 할 것 같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5일(한국시각) 지난 2016~2017시즌 EPL 20팀의 홈, 원정 유니폼 착용 빈도를 조사해 내놓았다. 이 결과 토트넘과 레스터는 EPL 38라운드 중 원정 유니폼 착용 횟수가 단 1차례에 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토트넘은 흰색 상의와 남색 하의를 홈 유니폼으로 사용 중이고, 레스터는 상하의 모두 푸른 색이다. 데일리미러는 '토트넘과 레스터가 홈, 원정이 아닌 제3 유니폼을 입은 횟수도 각각 6회와 3회'라고 덧붙였다. 이들 외에도 에버턴은 단 두 차례 원정 유니폼을 입었고, 리버풀은 4회에 그쳤다.
가장 많이 원정 유니폼을 입은 팀은 크리스탈팰리스였다. 크리스탈팰리스는 38라운드 중 원정 유니폼을 15회 착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덜랜드가 12회로 뒤를 따랐고, 아스널과 왓포드가 각각 11회, 맨시티와 미들즈브러가 각각 10회로 뒤를 이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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