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이 있으면 방출도 불가피하게 뒤따르기 마련이다.
맨시티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 개편 작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5일(한국시각) '맨시티 미드필더 페르난두(브라질)가 터키 슈페르리가 갈라타사라이와 3년 계약을 맺고 이적한다'고 전했다. 이어 '공격수 켈레치 이헤아나초도 레스터시티로 떠난다'고 덧붙였다.
페르난두는 지난 2014년 FC포르투(포르투갈)에서 맨시로 이적해 지난 시즌까지 101경기를 뛰었다. 하지만 앞서 파블로 사발레타,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헤수스 나바스 등을 내보낸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 개편 정책으로 결국 팀을 떠나는 신세가 됐다.
나이지리아 출신 공격수 이헤아나초는 맨시티 유스팀을 거쳐 2015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까지 46경기서 12골을 기록했으나 결국 레스터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했다. 레스터는 이헤아나초를 데려오는 조건으로 맨시티에 2500만파운드(약 368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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