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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잡음 없이 팀을 이끌고 있다. 넥센은 꾸준히 5할 승률을 유지하며 4~6위 내에서 중위권 경쟁 중이다. '정석'을 지키는 사령탑의 리더십도 무시할 수는 없다. 야구계 관계자들은 "최근 신임 감독들의 첫 시즌을 비교하면 장정석 감독은 매우 잘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의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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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넥센은 올 시즌 4번의 트레이드로 전력 이동이 있었다. 1군 핵심 멤버였던 내야수 윤석민(현 kt 위즈)과 마무리투수 김세현(현 KIA 타이거즈)이 팀을 옮겼다. 대체로 온 선수들은 즉시전력감이 아니다. 현장을 지휘해야 하는 감독 입장에서 이들의 부재가 마냥 반가울리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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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구단이 미래를 내다보는 결정을 한다고 해도, 당장의 시즌 성적도 고려해야 하는 것이 감독의 자리다. 또 넥센은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팀이다. 이에 따른 부담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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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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