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은퇴 후엔 열성적인 '육성론자'로 변신했다. 유소년을 잘 키워야 한국 축구의 미래가 보인다는 게 최 감독의 생각이었다.
Advertisement
이후 2000년 포항 감독, 2008년 강원 감독 그리고 2012년 서울의 미래기획단장을 거쳐 2013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됐을 때도 한결 같았다. "유소년을 키워야 한국 축구가 산다."
Advertisement
개인상도 포항 U-18 팀이 휩쓸었다. 최우수선수(MVP)는 박재우, 득점왕은 배호준(5골)이 차지했다.
Advertisement
최 감독은 "나는 과거부터 유소년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사람이다. 포항 유스도 마찬가지"라며 "2002년 정도부터니까 지금이면 한 15년도 넘었다. 아주 잘 해오고 있지만 또 보면 보완해야 할 부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만족을 모른다. 포항의 '내일'을 위한 또 다른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최 감독은 "구단과도 지속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다. 한 달에 1회 이상은 유스 시스템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9월 정도 되면 세부적인 내용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연맹과 협회 차원에서도 해야될 것들이 있고, 때로는 문체부, 교육부와도 풀어야 할 부분도 있다"며 "앞으로 연령별로 세분화해서 유소년 선수들이 나이대 별로 뛸 수 있는 경기들을 더 만들어야 하고 R리그도 22세 정도로 해서 어린 선수들이 더 많은 경기를 뛸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항=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거미♥' 조정석, 둘째 득녀 후 첫 근황…"신생아가 벌써 예쁘다" -
제니 탈주까지…'마니또 클럽' 정해인·고윤정 뜬다[SC리뷰] -
양요섭, 초동 커리어 하이로 '옅어져 가' 활동 성료…역시 원조 '‘아이돌 가왕'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3."빅리그 입성 도화선되나" 배준호, 2부 아닌 EPL 상대 2026년 첫 득점포→FA컵 데뷔골 폭발…스토크시티 아쉬운 역전패
- 4.[오피셜]"지난 15년간 해외에 진출한 중국 선수 200명 중 1%만이 국대 선발" 中의 팩폭…'설영우 후배' 된 17세 특급에게 점점 커지는 기대감
- 5."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