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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원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맞대결에서 1대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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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먼저 운이 없었고 위기를 넘긴 울산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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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울산은 19분 화끈하게 되갚았다.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침투한 김승준의 슈팅이 서울 골키퍼 양한빈의 선방에 막히는 듯했다. 하지만 튕겨 나온 공을 잡은 한상운이 강력한 터닝슛을 날렸고, 공은 골키퍼 손을 스치며 골문 안으로 빨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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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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