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예상치 못한 흐름의 경기였다. NC는 강윤구, 넥센은 정대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두 좌완은 사실상 보조 선발 역할을 하는 선수들로 어느정도 타격전이 예상됐다. 실제 경기 초반은 그렇게 흘렀다. 1회초 NC 4번 나성범이 1사 1, 2루 찬스서 선제 스리런포를 터뜨렸고, 이어 등장한 5번 이호준이 백투백 솔로포를 때렸다. NC가 단숨에 4점을 냈다.
Advertisement
이후 생각지도 못한 투수전이 전개됐다. 뜨겁게 타오를 것 같았던 양팀 방망이가 약속이나 한 듯 식었다. NC는 이민호-김진성이 각각 2⅓이닝 투구를 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넥센은 윤영삼이 깜짝 호투를 했다. 2회부터 무려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안타는 2개만 허용했고, 삼진은 4개나 잡았다. 마치 이민호와 윤영삼이 선발 맞대결을 벌이는 경기 같았다.
Advertisement
팽팽한 균형은 9회초에도 이어졌다. 넥센이 지는 상황 김상수까지 올리며 필승 의지를 보였다. 김상수가 1사 1, 3루 위기를 자초했지만 삼진에 주자 협살로 잘 막아내며 마지막 역전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하지만 NC는 9회말 마무리 임창민이 실점 없이 1이닝을 책임져 승리를 지켰다. 선두 김웅빈이 안타를 치고 출루했지만, 대타 고종욱과 믿었던 이정후가 찬스를 잇지 못하며 무릎을 꿇어야 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이동휘 믿었다가....협찬 불발에 임형준 '3개월 할부' 씁쓸 -
송은이, 개그에 소신발언 "남 비난하는 경우 많아, 보기싫어 고쳤다" -
‘왕과 사는 남자’ 300만 돌파…설 연휴 53만 동원, 단숨에 손익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