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불후의 명곡'에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총 출동한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국내 최정상 가수 뿐 아니라 작사·작곡가, 해외 아티스트까지 수많은 전설과 함께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로 6년째 대한민국 대표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배우 특집', 스타와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특집'등 다양한 특집으로 화제를 모아온 '불후의 명곡'에서 오는 9월, 전·현직 국회의원이 함께 하는 '국회의원 특집'을 기획해 각 정당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과 가수들이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출연자로는 그동안 자신의 토크 콘서트에서 여러 차례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과시한 바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표창원 의원,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출신으로 알려진 자유한국당의 장제원 의원,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국민의당 장정숙 의원을 비롯해, 바른정당의 하태경 의원, 정의당의 추혜선 의원, 전 국회의원 출신의 방송인 유정현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이들 모두 평소 음악을 좋아하고 '불후의 명곡'을 즐겨 시청할 뿐 아니라, 다양한 재능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특집은 정당과 무관하게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을 가진 인물들의 노래 실력부터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친근한 모습을 통해 출연자와 관객, 시청자가 모두 소통할 수 있는 '축제와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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